“방탄소년단 지민 45개월 연속 신화”…케이돌 하트·광고 모두 압도→기록 또 썼다
뜨겁게 달아오른 팬들의 응원이 또 한 번 새로운 전설을 만들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케이돌’ 월간랭킹에서 45개월 연속 1위라는 전무후무한 신기록을 달성하며, 존재 자체가 곧 기록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6월 한 달간 케이돌 글로벌 팬 투표에서 지민은 무려 1억 4725만 8705개의 하트를 받아 단연 1위 자리에 올랐다. 이 같은 수치는 그를 향한 전 세계 팬덤의 강렬한 지지와 사랑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증거가 됐다. 단순한 팬 투표 결과를 넘어선 이 압도적 수치는 지금의 케이팝 씬에서 지민이 갖는 상징성과 영향력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특히 지민은 6월 마지막 주 주간랭킹에서도 4112만 7109 하트로 195번째 주간 1위를 기록해,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했다. 그가 케이돌 명예의 전당에서 기록한 누적 하트는 186억 9275만 9582개에 달하며, 2위와의 격차도 60억 이상 벌어져 있다. 이는 글로벌 팬덤의 폭발적인 화력과 변함없는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 성과로 해석된다.
케이돌 일일랭킹 최장 1위 부문도 마찬가지다. 지민은 이 부문에서 1278회로,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자신의 이름으로 가득 채웠다. 일일·주간·월간·생일 등 각종 랭킹 부문에서도 최다 득표를 동시에 보유하며, 여러 방면에서 독보적 기록을 끊임없이 써내려가고 있다.
수치로 환산하기 힘든 팬심과 아티스트 간의 소통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이번 기록들은 단순히 케이돌 안에서의 승리만이 아니라, 대중문화 아이콘으로서 방탄소년단 지민의 무게감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한편, 5월 월간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한 지민의 광고는 7월 17일까지 서울 강남역과 압구정역에서 특별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