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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아시아 투어로 새로운 여정”…첫 팬미팅→팬심 흔드는 진정성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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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아시아 투어로 새로운 여정”…첫 팬미팅→팬심 흔드는 진정성 교감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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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설렘과 저녁을 닮은 따스함이 동시에 번진다. 배우 문가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펼치며 긴 여정을 시작한다. ‘여신강림’으로 세계를 사로잡고, '서초동'에서 일상 속 진심을 전해온 그녀의 행보에 수많은 이들이 뜻깊은 기대를 걸고 있다.

 

문가영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방콕 등 아시아 각지에서 이어진다. 각 도시별로 현지 팬과 함께할 맞춤형 프로그램이 기획되고 있어, 한류 스타로서 문가영만의 친밀하고 남다른 만남이 예고된 상황이다. ‘여신강림’이 넷플릭스와 라쿠텐 비키 등 글로벌 OTT를 통해 대만,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던 만큼, 그녀의 글로벌 영향력이 구체적으로 팬들과 연결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문가영, 첫 아시아 투어로 팬심 흔든다”…‘여신강림’ 효과→글로벌 교감 예고 / 피크제이
“문가영, 첫 아시아 투어로 팬심 흔든다”…‘여신강림’ 효과→글로벌 교감 예고 / 피크제이

아시아 전역으로 넓어진 팬덤의 응답은 이미 국경을 넘어 전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대표 패션 매거진 ‘엘르 차이나’ 커버를 장식하며 파급력을 과시했고, 팬미팅 역시 프로그램의 타이틀 선정부터 기획까지 문가영이 직접 참여해 진정성 있는 소통을 준비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그녀의 소속사는 “해외 팬들에 대한 깊은 감사와, 이번 팬미팅이 직접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팬미팅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국내 팬미팅의 뜨거운 반응이 다시 한 번 재현될지 많은 관심이 모인다. 특히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인데, 이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문가영만의 따뜻한 감정과 진심이 아시아 팬들과 더 깊게 오갈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가영은 현재 ‘서초동’에서 강희지 역을 맡아 현실적인 매력과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최근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문가영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일정과 티켓 안내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투어는 9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방콕 등에서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나눌 계획이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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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여신강림#서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