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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초대형 바비큐에 폭발한 웃음”…가는정 오는정 이민정→따스한 정남매 케미의 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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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초대형 바비큐에 폭발한 웃음”…가는정 오는정 이민정→따스한 정남매 케미의 잔상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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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미소와 활기찬 등장으로 공간을 가득 채운 이찬원은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정남매와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냈다. 정성 어린 손길로 직접 차려낸 수십 인분의 진수성찬과,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노랫소리에 현장은 진한 정과 웃음으로 물들었다. 햇살처럼 스며든 케미와 특별한 시간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오래도록 울렸다.

 

이찬원은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의 잊지 못할 게스트로, 쉴 새 없이 종횡무진 움직이며 50인분의 마을 잔치 음식을 뚝딱 완성해 정남매와 협업하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년간 쌓은 요리 실력으로 고추장 파에야의 색다른 맛부터 정성 가득한 소갈비, 통돼지 바비큐, 부추 달걀국까지 직접 선보였다. 초대형 바비큐 그릴 앞에서 땀방울을 흘리며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잔치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의 잊지 못할 게스트, '넘버원 온리원 이찬원'→정남매와의 꿀케미 두고두고 회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의 잊지 못할 게스트, '넘버원 온리원 이찬원'→정남매와의 꿀케미 두고두고 회자

여기에 이찬원만의 구수한 트롯 무대가 더해지며 어르신들의 열띤 호응이 잇따랐다. 현장에는 신명과 화합이 번져, 어르신들의 아이돌로 불리는 이찬원 특유의 친근한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됐다. 무엇보다,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정남매 멤버들과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착한 예능의 진수를 설명 없는 모습으로 깊게 전했다.

 

정남매와의 재치 넘치는 티키타카, 솔선수범의 행동은 방송 직후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은 시골 마을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고, 프로그램의 의미를 한층 살렸다. 이러한 이찬원의 진심 어린 활약은 '가오정' 최종화의 감동적인 에피소드로 남아, 시청자들에게 언제까지나 재생되고 있다.

 

한편,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지난 8일 3개월 대장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톡파원 25시' 등에서 계속해 자신만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2일, 대한민국 최초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이라는 독특한 시도로 시선을 모으는 ‘셀럽병사의 비밀’의 정규 방송 출연도 앞두고 있다.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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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가는정오는정이민정#정남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