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샘, 사진 한 장에 담긴 티 없는 웃음”…팬들과 여름 끝→따스한 추억 약속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이은샘이 남긴 한 장의 사진이 소박한 설렘을 전했다. 배우 이은샘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밝은 분홍 체크 셔츠와 토끼 귀 그래픽 포즈, 그리고 클린톤의 무드 속에서 빛난 순수함으로 팬들에게 또 한 번의 특별한 약속을 건넸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반짝이는 눈동자가 화면 밖까지 생동하는 한편, 친근함을 머금은 자연스러운 동작들은 평범한 일상에 잔잔한 온기를 더했다.
사진 속 이은샘은 “나랑 사진 찍자 8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Sns에 올리면 내가 다 찾아가서 댓글 달거야 ㅋ 옹달샘 출격하자”라는 직접 쓴 메시지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특히 ‘옹달샘’이라는 애칭을 담은 손글씨와 장난기 가득한 어투는 보는 이마다 따뜻한 미소를 이끌어냈다. 분홍 체크 셔츠로 연출한 발랄함과, 그레이 재킷과 깔끔한 네이비 타이로 정돈된 또 다른 모습 역시 각각의 프레임에서 이은샘만의 소녀스러운 밝음을 드러냈다.

사진 곳곳에는 ‘사랑해 옹달샘’처럼 진심을 담은 손글씨, 그리고 규칙적인 패턴의 배경 속 생동감 있는 표정들이 팬들에게 다정한 메시지를 전했다. 청량한 계절에 어울리는 컨셉트와 함께, 포토이즘 프로젝트 특유의 뚜렷한 시각적 정체성도 더해졌다. 이에 팬들은 “이은샘과 추억을 쌓고 싶다”, “댓글 남겨주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진심이 전해진다”라며 각자의 애정 어린 답변으로 화답했다.
이은샘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전보다 한층 더 직접적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서며 일상을 공유하는 진정성 있는 움직임을 보였다. 사진 한 장이 가진 힘, 그리고 그 너머에 남겨진 따뜻한 메시지가 올여름 이은샘의 팬들과 함께 더욱 깊은 추억으로 남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