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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불가리아에서 미모 바씨와 환한 포옹”…‘우리지금만나’ 여행→의심과 설렘 엇갈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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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불가리아에서 미모 바씨와 환한 포옹”…‘우리지금만나’ 여행→의심과 설렘 엇갈린 순간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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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우리지금만나’에서 불가리아 네세버르 도시를 배경으로 외국인 여사친 바씨와 환한 미소로 마주했다. 두 사람이 거리 한복판에서 나눈 반가운 포옹은 여행지의 생기 넘치는 바람을 닮아, 오랜 우정과 설렘을 동시에 자아냈다. 바씨는 망설임 없이 유재석을 끌어안았고, 이를 본 허성범은 시종 의심과 호기심 어린 눈길로 두 사람 사이에 분위기를 달궜다.

 

현장에서는 바씨의 남다른 미모가 화제였다. 김지민은 “인형 같다”는 말로 감탄을 표했고, 바씨가 샤이니 태민에 대해 밝힌 팬심은 한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낯선 땅의 하늘 아래에서 바씨와 유재석은 현지 음식을 맛보고, 전통과 풍광을 나누며 낯설지 않은 친근함으로 뜻깊은 여행의 본질을 선사했다.

“유재석, 불가리아서 미모의 여사친과 환한 미소”→‘우리지금만나’ 썸여행에 시선 집중
“유재석, 불가리아서 미모의 여사친과 환한 미소”→‘우리지금만나’ 썸여행에 시선 집중

네세버르 거리를 걸으며 웃음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으로 남았다. 여정 곳곳마다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작은 순간에도 소중함을 느끼는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우리지금만나’는 크리에이터와 외국인 친구의 여행을 통해 새로운 만남과 익숙함 사이 흥미로운 긴장감을 전달하며, 유인나까지 더해진 출연진의 다채로운 조합이 매회 색다른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유재석과 바씨의 특별한 불가리아 여정은 이날 오후 9시30분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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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우리지금만나#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