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니 트렁크 인증샷”…여름 앞두고 설렘이 물든 성수→공간 가득여운
환한 조명 아래에서 박제니의 싱그러운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물들였다. 투명하게 비치는 실내, 손끝을 스치는 트렁크와 자연스레 피어난 미소는 곧 떠날 여행을 꿈꾸는 이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깅엄 체크 원피스와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 밝은 플랫 슈즈까지 산뜻함이 잔잔하게 배어 나오며, 박제니가 그려낸 초여름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다정하게 흐르고 있었다.
박제니는 커다란 분홍 하트 트렁크를 들고 여유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그의 주변에는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의 다채로운 트렁크가 정갈히 정렬돼, 그녀의 자유로운 감각에 생기를 더했다. 공간 전체는 전시장처럼 특별한 무드를 자아냈다. 인스타그램 속 성수동 연무장길의 한 공간은 여름맞이 여행 감성을 박제니만의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박제니는 직접 자신만의 색깔과 문구를 입힌 커스텀 트렁크에 대해 “편안한 바퀴, 특별한 커스텀, 구매 시 증정 스티커까지 여름을 위한 완벽한 준비”라며 특유의 밝음을 더했다. 평소와 또 다른 스타일로 공간과 아이템을 조화롭게 완성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SNS 게시 후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여름 여행이 설렌다”, “트렁크도 박제니도 빛난다”와 같은 메시지가 이어지면서, 여행 시즌을 앞둔 이들의 시선도 자연스럽게 집중됐다. 박제니의 자유로움과 맞춤 디자인, 컬러풀한 아이템이 어우러져 함께 꿈꾸는 계절의 기대가 배가됐다.
계절의 경계에 선 박제니는, 여행과 자유, 감각적 아이템으로 여름을 기다린다. 특별한 트렁크와 함께한 이번 순간은 그에게, 그리고 팬들에게 오래도록 설렘으로 남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