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예능왕 이찬원, 버스킹 감성 폭발”…방판뮤직 최초 라이브→TOP4 쾌거로 화제집중
화려한 무대와 특유의 따뜻한 미소로 안방을 적신 이찬원이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첫 방송에서 만능 엔터테이너의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최단기간 예능 대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전통시장과 포장마차를 누비며 전율 어린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그의 여정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각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과 진솔한 매력으로 현장을 압도한 이찬원의 얼굴에는 기대와 설렘이 교차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 5월 5주 분석 결과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이찬원은 인터넷 반응 남성 예능 출연자 TOP4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특별한 점은 이찬원이 출연 중인 4개 예능 프로그램이 모두 TOP30에 안착한 유일한 기록이다. 방판뮤직은 물론,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셀럽병사의 비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보인 것. 특히 전체 예능 출연자 순위에서도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로 6위, ‘톡파원 25시’로 26위, ‘불후의 명곡’으로 30위에 랭크되며 그 입지를 견고히 했다.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의 첫 방송에서 이찬원은 ‘아름다운 강산’과 ‘남자라는 이유로’, 그리고 깊은 감성의 ‘미워요’ 등 다양한 곡을 생생한 라이브 무대로 소화했다. 전통시장 상인들과 포장마차의 손님들은 그의 노래에 웃고, 때로는 추억을 곱씹으며 무대를 함께했다. 트로트와 발라드, 힙합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는 그를 빅싱어로 우뚝 세웠고, 다채로운 색깔의 무대 합은 시청자들에게도 젊은 에너지와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다이나믹 듀오, 소향 등 다양한 게스트와의 협업도 단연 돋보였다. 합동 무대에서 이찬원은 자신의 음악적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전통시장을 배경으로 한 신선함과 포장마차의 정감 어린 풍경이 어우러진 라이브쇼 콘셉트는, 각 회마다 다른 게스트들과의 ‘현장성’으로 예능의 새 역사를 썼다.
이렇듯 이찬원과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가 선사하는 울림은 단순한 방송을 넘어 시청자 개개인의 추억과 오늘을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매회 색다른 장소, 새로운 게스트들과 더해지는 노래 선물은 토요일 밤 안방을 한층 더 따스하게 채우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는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이찬원의 열정과 함께, 어떤 새로운 음악 여정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