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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핑크 마법 담긴 HOME”…700만뷰 신화→힐링과 설렘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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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핑크 마법 담긴 HOME”…700만뷰 신화→힐링과 설렘의 이유는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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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구름 위를 부드럽게 떠다니는 핑크빛 캐릭터의 환한 미소가 순간적으로 시청자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임영웅 특유의 따스한 감성을 품은 ‘임영웅 [HOME] SPECIAL MUSIC ANIMATION’이 공개 이후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애니메이션과 노래가 뒤섞인 이 작품은 어느덧 700만 뷰를 돌파하며, 일상에 지친 이들의 가슴에 부드러운 위로를 건넸다.

 

‘HOME’은 일상 속 소소하고 아련한 순간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로 이미 많은 이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우고 있다. 이번 스페셜 뮤직 애니메이션은 인공지능 기술을 입혀 동화처럼 귀여운 캐릭터와 따스한 분홍빛 배경을 창조했다. 보는 순간, 과거의 순수한 추억이 스며드는 듯한 착각마저 준다. 노래에 담긴 위로와 사랑, 그리고 애틋함이 시각적 연출과 극적으로 어우러지며 감정 몰입을 크게 이끌어냈다.

임영웅/눈누난나
임영웅/눈누난나

특히 팬들 사이에서 ‘귀염이 커플’로 불리는 메인 캐릭터는 능청스러운 표정과 설렘 가득한 연출로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댓글창에는 “매일 한 번씩 영상 찾게 된다”, “핑크빛 왕자와 귀염이 커플이 너무 사랑스럽다”, “힐링 그 자체” 등 영상에 대한 반복 감상과 공감, 열렬한 칭찬이 쏟아졌다.

 

임영웅은 공연 무대마다 새로운 시도를 거침없이 펼쳤다. 모두를 웃게 만드는 긍정 에너지와 ‘젊게 살고 싶으면 오빠라 불러 달라’는 농담이 스민 진솔함이 애니메이션에도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이번 영상은 보는 이의 감정선마저 분홍빛으로 물들이며, 영웅시대 팬들의 가슴을 또 한 번 설레게 만들었다.

 

음악과 영상, 그리고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를 임영웅의 무한한 상상력이 또다시 감탄을 불러온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HOME’ 스페셜 뮤직 애니메이션은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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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home#귀염이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