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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승무원 유니폼 완벽 소화”…컨피던스맨KR 변신→진짜 사기꾼일까 궁금증 폭발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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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눈부신 미소와 함께 전혀 새로운 인물로 시청자 앞에 다가왔다. 컨피던스맨KR에서 박민영은 깔끔하게 정돈된 승무원 복장에 손을 모은 채 환하게 웃으며 등장, 기존 이미지와는 또 다른 고요한 매력을 드러냈다. 실제 승무원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단정함과 세련된 분위기가 한데 어우러져 그녀의 미모가 한층 더 돋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박민영이 소셜미디어에 “정성껏 모시겠다. 컨피던스맨kr”라며 올린 코멘트가 더해져,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정돈된 헤어스타일, 단아한 미소는 물론, 고도로 집중된 표정은 일상적인 승무원의 모습에 특별함을 더했다. 캐릭터의 서사에 생명을 불어넣는 박민영의 섬세한 디테일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컨피던스맨KR에서 박민영은 상위 1% 두뇌를 자랑하는 사기꾼 리더 윤이랑으로 등장한다. 지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면모, 그리고 악당에 맞서 복수라는 통쾌한 서사를 이끄는 힘 있는 존재감이 이번 작품의 중심을 이루게 된다. 팬들 사이에서는 박민영의 연기 변신에 대해 기대와 설렘이 동시에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새롭게 꾸려지는 사기꾼 3인방 팀워크와 이들이 펼쳐낼 예측 불가능한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컨피던스맨KR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그리고 박민영이 어떠한 리더십과 카리스마로 인물을 완성할지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박민영이 승무원으로 변신한 모습은 이미 온라인에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으며, 컨피던스맨KR은 9월에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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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컨피던스맨kr#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