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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TOP NOTE’ 강렬 귀환”…컴백 신호 속 두 달의 변화→팬들 숨죽여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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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TOP NOTE’ 강렬 귀환”…컴백 신호 속 두 달의 변화→팬들 숨죽여 기다림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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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음악 팬들의 심장은 다시금 파동을 그렸다. 한승우가 지난 두 달의 고요함을 깨고, 더욱 짙어진 감성으로 네 번째 미니앨범 ‘TOP NOTE’의 세계를 열어젖혔다. 무대 위 남긴 여운과 환희가 채 가시지 않은 순간, 한승우는 강렬한 붉은색 그라피티로 써 내려간 신보 타이틀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전환을 암시했다.

 

직접 SNS 채널을 통해 전한 ‘TOP NOTE’ 컴백 예고 이미지는 깊은 검정색과 나란히 놓인 빨간 서체로 뜨거운 시선을 모았다. ‘2025.06.30 6PM’이라는 발매일과 함께, 벽에 베인 듯한 로고는 자유분방함과 거침없는 변화의 기운을 비쳤다. 팬들은 이 이미지 속 음악적 신호에 귀를 기울였고, 새 앨범이 보여 줄 혜성 같은 변신에 일제히 기대를 쏟았다.

“2개월 만의 음악적 귀환”…한승우, ‘TOP NOTE’로 담아낸 변화→팬들 기대 집중 / 아우라엔터테인먼트
“2개월 만의 음악적 귀환”…한승우, ‘TOP NOTE’로 담아낸 변화→팬들 기대 집중 / 아우라엔터테인먼트

한승우는 지난 4월 싱글 ‘행복회로’로 자신의 감성과 록 사운드, 청량한 무드를 녹여냈다. 직접 쓴 가사와 변화무쌍한 밴드 구성, 그리고 깊숙이 스미는 보컬로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샀다. 데뷔 이래 꾸준히 자신만의 언어와 음악을 쌓아온 그는 전 앨범의 전곡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도맡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 면모를 보여왔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 영향력을 확장중이다.

 

짧은 인터벌 끝에 다시 돌아온 이번 ‘TOP NOTE’는 한승우에게 자유로움, 진정성, 내면의 성장을 동시에 의미한다. 밤을 가르는 듯한 어둠 속 붉은 타이포그래피는 긴장과 기대를 동시에 품었다. 변화의 흐름 위에 얹은 팬들의 지지와 응원이 선명하게 담겨, 그만의 서사와 음악이 또 어떤 울림을 남길지 세간의 시선이 모였다.

 

음악 그 이상의 이야기로 진화 중인 한승우의 새 미니앨범 ‘TOP NOTE’는 오는 2025년 6월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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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topnote#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