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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첫 주연 도전”…블리츠웨이 재계약→화려한 날들 설렘 속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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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첫 주연 도전”…블리츠웨이 재계약→화려한 날들 설렘 속 시작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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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미소와 새로운 도전을 품은 정인선이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으로 또 한 번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다. 최근 다채로운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정인선은, 어느 때보다 깊은 신뢰와 기대 속에서 첫 장편 주연에 나선다는 점에서 한층 더 빛나는 행보를 예감케 했다. 오늘의 선택은 소속사와 쌓아온 굳건한 인연을 바탕으로, 그녀가 펼칠 새 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역시 “정인선 배우는 창립 멤버로, 함께한 시간만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무한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다. 무엇보다 정인선은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뒤에 테리우스’, ‘아직 낫서른’, ‘너의 밤이 돼줄게’ 등에서 각기 다른 얼굴로 시청자 앞에 서왔고, ‘DNA 러버’의 한소진을 맡아 유쾌한 사랑스러움과 진중함을 오가는 입체적 연기로 호평 받아왔다.

“특별한 동행의 시작”…정인선, 블리츠웨이 재계약→‘화려한 날들’로 첫 주연 출격 /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특별한 동행의 시작”…정인선, 블리츠웨이 재계약→‘화려한 날들’로 첫 주연 출격 /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새롭게 시작되는 ‘화려한 날들’에서 정인선은 긍정적인 힘과 변하지 않는 따스함을 지닌 지은오로 분한다. 이 캐릭터는 역경에도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며 성장하는 서사를 그려낼 예정으로, 배우 정인선의 단단한 성장이 드라마를 통해 온전히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와 시청자 모두에게 첫 주연이라는 타이틀은 설렘과 동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영상 콘텐츠, 뮤직 레이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으며, 주지훈, 천우희, 정려원, 우도환, 손담비, 곽동연 등 폭넓은 배우 군단이 소속돼 새로운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인선을 비롯한 배우들의 치열한 열정이 담길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9일 토요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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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화려한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