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생일 팬미팅 티켓 오픈”…단독 무대의 설렘 속 전쟁 예고→예매 열기 쏠린다
화사한 무드와 함께 시작된 NCT 해찬의 생일은 올해에도 특별한 설렘을 품고 다가왔다. 차분한 기대 속에서 팬들은 해찬이 직접 꾸리는 단독 파티 ‘37.5% HAECHAN TV’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려 한다. 그의 이름을 기다리던 수많은 시선이 오랜만에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늘 오픈되는 생일 팬미팅 선예매는, 해찬을 사랑하는 공식 팬클럽 회원들에게 소중한 순간을 먼저 선물했다. 오직 팬클럽 회원만 참여할 수 있는 이 선예매 현장은 치열한 티켓팅 전쟁을 예고하며 수많은 팬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석 6만 6천 원에 책정된 이번 팬미팅은 해찬의 밝은 에너지와 진솔한 마음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자리로, 공연 전부터 고유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2000년생인 해찬은 2014년 SM루키즈로 첫 선을 보인 뒤, 2016년 NCT 127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이후 NCT 드림과 NCT 유로도 폭넓게 활동하며 K팝의 역동적인 흐름을 이끌어왔다. 최근 해찬이 속한 NCT 드림은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DREAM QUEST’ 팬미팅으로 팬들과 직접 만났고, tvN ‘금주를 부탁해’ OST ‘니가 좋은 이유’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해찬은 올해 단독 생일 팬미팅뿐만 아니라 7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대형 콘서트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여기에 NCT 드림의 7월 컴백, 해찬의 솔로 앨범 발매 소식까지 더해져 열정적인 활동이 더욱 화려하게 펼쳐진다.
무엇보다 올해 선보일 ‘37.5% HAECHAN TV’ 현장에서는 해찬 특유의 재치와 음악 세계가 어떻게 구현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대단하다. 팬미팅 선예매는 27일 오후 8시에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28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해찬의 생일을 기념하는 단독 팬미팅은 6월 11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