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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도심 불빛에 스며든 여름밤”…한 장면 속 깊어진 감성→팬심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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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도심 불빛에 스며든 여름밤”…한 장면 속 깊어진 감성→팬심 흔들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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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여름밤, 화려한 도심의 빛 아래 민규의 여유로운 뒷모습이 한 장의 사진에 녹아들었다. 세븐틴 민규는 심플한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체인 목걸이를 매치하며, 도시 야경을 등진 채 조용한 분위기에 몸을 맡겼다. 센티멘털한 공기가 물씬 풍기는 그의 표정과 자세에서는 마치 시간을 잠시 멈춘 듯한 평온함이 배어났고, 도심의 불빛이 물 위에 잔잔히 퍼지는 그 순간은 보는 이의 마음을 서서히 적셨다.

 

이번 사진에서 민규는 별도의 메시지 없이 오롯이 이미지만을 남겼다. 팬들은 이에 “민규의 깊은 감성이 전해진다”, “여름밤과 민규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라며 직접적인 말 한마디 없이도 스며드는 잔잔한 여운에 공감을 더했다. 한동안 무대에서 역동적인 에너지로 주목받아온 민규이기에, 조용한 도심 속 여유로운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남겼다.

“빛나는 도심에 잠겨”…민규, 여름밤 감성→도심의 여운 / 그룹 세븐틴 민규 인스타그램
“빛나는 도심에 잠겨”…민규, 여름밤 감성→도심의 여운 / 그룹 세븐틴 민규 인스타그램

여름밤의 익숙한 풍경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드러낸 민규. 그의 따뜻한 감성이 한가운데 있는 사진 한 장이 이번에도 많은 팬들의 기대와 응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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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세븐틴#도심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