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아트 TV 품은 해설”…예술 감성→일상 속 울림 깊어진다
깊고 맑은 목소리로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부드럽게 허문 방탄소년단 RM이 일상 속 새로운 감동을 전했다. 음악과 미술 사이, 섬세한 감정과 해석을 품은 그의 시선은 ‘삼성 아트 TV’ 공식 홍보대사라는 이름 아래 더욱 또렷하게 빛을 발했다. RM 특유의 사색과 진심이 담긴 작품 해설은 일상 공간에 예술의 온기를 입혀, 많은 이들에게 남다른 감동과 사유의 순간을 선사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 RM을 공식 홍보대사로 맞이하며, 그가 직접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해석한 ‘RM 작품 코멘트’를 아트 스토어에서 선보였다. TV 사용자들은 이제 RM의 깊이 있는 음성과 진정성 어린 해석을 통해 보다 폭넓고 입체적인 예술 감상을 경험하게 됐다. 네오 QLED와 QLED 모델을 기반으로 세계 유명 미술관, 예술가의 작품 3천5백 점이 4K 화질로 구현되는 아트 스토어에 RM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명작들은 더 이상 벽에 머무르지 않고 살아 숨 쉬는 이야기로 확장됐다.

이번 협업은 예술의 일상화와 기술적 진보, 그리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의 결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RM은 예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조예를 드러내며 “일상에서 더 많은 분들이 예술에 닿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삼성전자 역시 RM의 문화적 열정과 기업의 예술적 비전이 맞닿아 있다고 설명하며, 그의 해설을 통해 예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는 기회가 더욱 커질 것이라 기대했다.
더불어 RM은 19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 ‘아트 바젤 인 바젤’에 직접 참여해 글로벌 예술의 현장감을 전한다. 오는 18일, 현지에서 진행되는 특별 토크 세션에서는 그의 유연한 감정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세상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대중은 예술가, 해설가, 그리고 뮤지션으로서의 RM의 다채로운 면모와 감성에 한층 더 깊게 다가갈 수 있을 전망이다.
음악을 넘어 미술과 해설로 확장된 RM의 행보는 예술이라는 힘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는지 고요하지만 깊은 여운으로 남는다. 삼성 아트 TV와 함께하는 이번 여정 속, 그의 따뜻한 시선과 서정적인 목소리는 집안의 벽과 마음 구석구석으로 조용히 스며든다.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아트 바젤 인 바젤’에서의 생생한 현장과 온라인 아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는 RM의 예술 이야기는 새로운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