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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배틀그라운드, Dark Arts 뱃지 폭풍”…멜론, 팬심 흔드는 컬래버→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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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배틀그라운드, Dark Arts 뱃지 폭풍”…멜론, 팬심 흔드는 컬래버→기대감 증폭

박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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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에서 에스파의 새로운 음악이 멜론과 배틀그라운드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환상적인 흥분을 자아냈다. 게임과 음악, 그리고 팬들의 열정이 한데 모인 이날 ‘Dark Arts’는 단순한 신곡을 넘어 커뮤니티를 하나로 물들이는 힘을 다시금 증명했다. 에스파의 독특한 에너지와 치열한 경쟁의 스릴이 교차하며, 모두가 자신만의 인증을 갈망하게 만들었다.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 멜론은 에스파, PUBG: 배틀그라운드와 손잡고 협업 신곡 ‘Dark Arts’와 ‘Dirty Work’ 발매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마이 활동 뱃지’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음악 감상 패턴과 커뮤니티 참여에 따라 50여 종의 다채로운 인증 뱃지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에는 ‘MY-AIM : Dark Arts’ 스페셜 뱃지를 한정 제작해, 협업의 순간을 오롯이 기록하는 특별 아이템으로 선보인 점이 눈길을 모은다.

“에스파·멜론·배틀그라운드 협업”…‘Dark Arts’ 특별 인증 뱃지→팬심 저격
“에스파·멜론·배틀그라운드 협업”…‘Dark Arts’ 특별 인증 뱃지→팬심 저격

에스파는 신곡 ‘Dark Arts’로 배틀그라운드의 치열한 승부 본능과 팀의 특유의 강렬함을 유려하게 어우렀다. 6월 말 선보인 ‘Dirty Work’ 역시 꾸준히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멜론 내에서 막강한 팬덤과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두 곡을 각각 10회 이상 들은 유료 회원에게 ‘MY-AIM : Dark Arts’ 뱃지를 제공하며, 9월 중 일괄 지급 예정이다. 여기에 20회 이상 청취 시에는 에스파 포토카드 혹은 배틀그라운드 아이템 응모 기회까지 더해져, 팬덤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이벤트 페이지 댓글 응모 및 공유, 스트리밍 횟수 등으로 당첨 확률이 높아져 팬들의 도전 의지를 자극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멜론 관계자는 음악 감상에서 인증 경험까지 다양한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에스파와 PUBG: 배틀그라운드의 컬래버 음원 ‘Dark Arts’ 이벤트는 멜론에서 8월 15일까지 이어지며, 당첨자는 9월에 스페셜 뱃지를 받게 될 예정이다.

박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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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배틀그라운드#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