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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무대 뒤집은 제이홉”…신곡 첫 공개→강다니엘·아일릿 심장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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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무대 뒤집은 제이홉”…신곡 첫 공개→강다니엘·아일릿 심장 두드렸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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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조명 아래, 제이홉이 선보인 신곡 ‘Killin' It Girl’의 첫 무대는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단숨에 뜨겁게 달궜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깊은 아우라를 내뿜으며 한순간에 분위기를 휘어잡은 제이홉은 시청자의 기대와 설렘을 증폭시켰다. 이에 이어 강다니엘, 하츠투하츠, 아일릿의 컴백 최초 무대 역시 화려한 조명과 감각적인 사운드로 무대를 물들였다.

 

이번 엠카운트다운 891회에는 김완선, 나우즈, 니나, 도영, 비보이즈, 아르테미스, 유스피어, 이즈나, 있지, 정대현, 큐더블유이알,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힛지스 등 화려한 라인업이 이름을 올렸다. 각 아티스트의 색이 살아 있는 무대들이 이어지며 수요일 저녁의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었다.

제이홉/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제이홉/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특히 제이홉의 무대는 역동적인 에너지와 함께 트렌디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순간마다 숨이 멎을 듯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강다니엘, 하츠투하츠, 아일릿 또한 컴백과 동시에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벅찬 감동을 안겼다. 이들의 모든 시선과 움직임이 무대에 집중됐고, 그 속에서 음악과 퍼포먼스의 진수가 자연스럽게 펼쳐졌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지난해부터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과 보이넥스트도어의 명재현이 투 MC 체제로 이끌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되는 엠카운트다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1위 사전 투표 등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한국 음악계의 새 흐름을 직접 예고하고 있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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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엠카운트다운#강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