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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명품 반지 건넨 진심”…원자현, 유럽 데이트→결혼 준비 속 마음 흔들린 순간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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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유쾌한 공기가 머문 스튜디오에서 윤정수는 사랑하는 예비 아내 원자현을 떠올리며 미소를 머금었다. 하지만 ‘혼인신고는 혼자 갔다는 소문’에 담긴 농담을 건네는 순간, 청취자와 팬들은 그간의 진지한 준비와 속내에 더 큰 관심을 쏟았다. 두 사람만의 특별한 결혼 준비 스토리와 함께, 웅장한 유럽 데이트와 반짝이는 명품 반지, 일상 속 소소한 순간들까지 묻어난 진심이 시청자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윤정수와 원자현의 애정 넘치는 행보는 어느덧 ‘법적 부부’가 된 이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지난해 비공개 결혼식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이목을 모았고, 원자현이 스포츠 리포터 시절부터 쌓아온 인기가 다시 한번 화제를 일으켰다. 특히 원자현은 최근 SNS를 통해 스포츠카 데이트, 호텔 스테이, 국내외 여행 등 다채로운 순간을 공개하며 달콤한 일상을 공유했다. 7월에는 윤정수에게서 고가의 프랑스 명품 반지를 선물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다시금 깊은 감동을 안겼다.

반면, 윤정수는 라디오에서 팬들의 메시지에 유쾌한 농담과 함께 “좋은 댓글 부탁드린다”며 원자현에 대한 진솔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을 앞둔 현실적인 고민과 감동적인 사연까지 더해, 결혼 문화에 대한 진지한 메시지로 시청자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윤정수와 원자현 부부가 직접 전할 달콤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와 사랑의 순간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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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원자현#조선의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