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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여름 외교 현장에 울림”...국민 향한 품격 있는 약속→글로벌 소통의 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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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여름 외교 현장에 울림”...국민 향한 품격 있는 약속→글로벌 소통의 전율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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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햇살이 비추는 오후, 붉은 융단 위로 이재명의 차분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조용하고 신중한 손짓, 옅은 미소로 외교 현장을 밝히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절제된 품격과 깊은 책임감의 여운을 남겼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베트남 고위 인사와 마주 선 그 자리에는 양국의 국기가 바람에 나부끼고, 곧게 자란 소나무 사이로 교류의 의미가 더욱 선명해졌다.

 

이재명은 직접 인사를 건네며,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미래 전략 산업으로 협력의 폭을 넓혀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강의 기적”을 이뤘던 대한민국, “메콩강의 기적”의 주인공인 베트남 사이에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한층 심화된 순간이다. 국가 발전, 인프라, 과학기술, 인재 양성 그 모든 분야에 동행을 약속하며, 양국 협력의 지평이 확대됐다. 무엇보다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국민통합의 가치도 강조했다. 이재명은 지속적 논의와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음을 밝히며, 국민을 위한 정책적 의지를 또 한 번 보여주었다.

“동행이라는 약속”…이재명, 외교 현장서 전율→국내외 소통의 힘 / 정치인 이재명 인스타그램
“동행이라는 약속”…이재명, 외교 현장서 전율→국내외 소통의 힘 / 정치인 이재명 인스타그램

글로벌 현장에서도 이재명의 리더십은 빛났다. 네덜란드와의 변함없는 우호, 국제무대의 실질 협력, 교회 협의회 대표단과의 가치 있는 만남까지 국경을 넘어선 연대와 소통의 메시지가 힘을 얻었다. 팬들은 “국제로 뻗어나가는 행보가 자랑스럽다”, “신뢰가 가는 품격과 책임감”이라며, 한결 깊어진 그의 리더십에 응원과 감동을 보탰다.

 

주요 외교 일정을 직접 국민에게 보고하고, 세계와 소통을 이어가는 이재명의 이번 행보는 그 어느 때보다 묵직한 의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재명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세계 무대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제사회에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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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외교#국민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