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천당제약 21만 5,500원 보합”…코스닥 시총 9위 유지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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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0시 기준 삼천당제약 주가가 215,500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네이버페이 증권 자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시가 217,500원으로 출발해 장중 218,500원까지 상승했으나, 최저가는 214,500원으로 집계됐다. 주가는 214,500원에서 218,500원 사이에서 4,000원의 변동폭을 나타냈다.
이날 삼천당제약의 거래량은 1만7,463주, 거래대금은 37억 8,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5조 434억 원에 달하며 코스닥 시장에서 9위를 유지했다. 외국인 소진율은 3.31%였다. 동일 업종이 1.68% 상승하는 동안 삼천당제약은 변동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동일업종 내 상승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삼천당제약이 보합세를 유지한 데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매수세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종목별 차별화 현상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향후 주가는 코스닥 시장 전반의 흐름과 업종 내 투자심리에 연동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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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코스닥#외국인소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