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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전역 후 팬심 폭발”…‘Re ▶ DO HYUN’ 팬미팅 매진→첫 무대에 쏠린 기대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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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와 함께 돌아온 이도현이 드디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전역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펼쳐지는 팬미팅 ‘Re ▶ DO HYUN’에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설렘이 쏟아졌다. 그의 컴백은 많은 이들에게 기다림 끝의 보답 같은 희망을 안겼다.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리는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기록적인 속도를 보이며 양일 전석을 빠르게 매진시켰다. 8세 이상만 입장이 허용되는 지정석 팬미팅 티켓은 오직 공식 예매처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돼 더욱 높은 기대감을 이끌어냈다. 불법 거래에 대한 강력한 취소 및 환불 정책 역시 현장의 순수한 열기를 지켜줄 약속으로 남았다.

지난해 8월 입대한 후 공군군악의장대대에서 군생활을 이어온 이도현은 최근 만기 전역했다. 이도현이 전역하자마자 아시아 팬미팅 투어 ‘Re ▶ DO HYUN’을 통해 서울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방콕, 홍콩, 마닐라까지 국내외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각국 팬들 역시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무엇보다 차기작으로는 홍자매 작가와 손잡는 새로운 넷플릭스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출연 제안을 받고 있어, 배우로서의 다음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도현의 팬미팅 투어 ‘Re ▶ DO HYUN’은 오는 6월 14일과 15일 서울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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