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Z ‘O-RLY?’ 1위 후보의 전율”…팬덤 NEX2Y와 뜨거운 성장 순간→다음 무대 기대 쏠린 이유
무대 위에서 빛나는 조명이 일곱 멤버의 얼굴을 빚어내자, NEXZ는 데뷔 이후 쉼 없이 내달려온 시간을 떠올렸다. 데뷔곡의 설렘을 지나 두 번째 미니앨범 ‘O-RLY?’의 첫 소절이 흐르자, 응원하는 팬덤 NEX2Y의 함성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무대가 이어질수록 멤버들의 긴장 뒤로 피어나는 자신감이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전하며, 지난 날의 연습과 도전이 한순간에 결실 맺는 기적의 시간이 찾아왔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미니 2집 ‘O-RLY?’로 2025년 새해 첫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타이틀곡 ‘O-RLY?’와 수록곡 ‘Simmer’는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개성 가득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음악팬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토모야, 유우, 하루가 직접 안무 제작에 참여하고, 토모야가 앨범 티저 기획에 나서는 등 팀 고유의 색이 더 강해졌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돌아온 미니앨범 활동에서 NEXZ는 각종 차트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O-RLY?’는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앨범 초동 판매량 또한 전작 대비 두 배 가까이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연속 달성하는 사이 멤버들은 첫 라디오 출연, 토모야의 ‘인기가요’ 스페셜 MC 활약 등 다채로운 방송을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무엇보다도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이래 첫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른 순간은 멤버들에게 남다른 의미로 남았다. 멤버들은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다”며 모든 성과를 팬덤 NEX2Y가 선물해준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매일 보완하고 성장하는 데 대한 겸손한 고백과 함께 더 큰 무대를 향한 간절한 각오 또한 잊지 않았다. “여러분이 일상에서 우리 음악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응원이 된다”는 진심 어린 마음이 오롯이 느껴졌다.
활동을 마무리하며 NEXZ는 “이제 시작”이라는 다짐과 함께, 일본 첫 라이브 투어, 공식 응원봉 출시, 다양한 팬 이벤트 등 팬들을 위한 계획을 차분히 전했다. “언젠가 무대에서 네온 빛나는 응원봉을 바라보며, 더 눈부신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고 싶다”는 증언 속에, 새해 새로운 각오로 가득 찬 NEXZ의 미래가 더욱 궁금해진다.
음악방송 1위 후보의 설렘과 팬덤 NEX2Y와 나눈 뜨거운 순간, 그리고 성장의 여정 속에서 NEXZ는 ‘O-RLY?’를 통해 무대 위 도전과 자유, 뜨거운 팬사랑을 모두 담아냈다. 곧 일본 투어와 함께 공식 응원봉 발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예고된 만큼, NEXZ의 다음 무대에서는 어떤 감동이 펼쳐질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