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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무대 위 첫 설렘”… 단정함 속 뜨거운 진심→오늘 밤 팬심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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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무대 위 첫 설렘”… 단정함 속 뜨거운 진심→오늘 밤 팬심 뒤흔든다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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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조명 아래 고요히 빛나는 박서진의 눈빛이 시선을 끌었다. 무대 뒤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진심을 조심스럽게 드러낸 그의 모습은 차분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새로운 변화를 알렸다. 깔끔한 셔츠와 갈색 베스트, 조화롭게 어울린 노란색과 회색 넥타이, 그리고 투명 뿔테 안경을 쓴 댄디한 스타일이 박서진의 지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단정하게 손질된 헤어와 소매 끝 하얀 셔츠, 손목시계, 인이어까지 작은 소품이 더해져 무대에 대한 집중력을 엿보게 했다. 황금빛 조명이 퍼진 무대 뒷배경은 여름밤 특유의 뜨거운 열기와 설렘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번 무대에서 박서진은 자신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변화의 순간을 팬들에게 선사하고자 했다.

“오늘 밤 특별한 만남”…박서진, 단정한 눈빛→무대 위 진심 / 가수 박서진 인스타그램
“오늘 밤 특별한 만남”…박서진, 단정한 눈빛→무대 위 진심 / 가수 박서진 인스타그램

박서진은 직접 “오늘 밤 9시 50분 MBN 한일톱텐쇼에서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시간, 오늘 밤 한일톱텐쇼 채널 고정”이라고 전하며 기대와 설렘을 한껏 드러냈다. 팬들 역시 “박서진의 변화가 궁금하다”, “오늘 한일톱텐쇼 본방사수할 것” 등 공감의 메시지를 보냈고, 댄디한 이미지 속 감춰진 진중함과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계절이 바뀌며 한층 성숙해진 박서진의 성장에도 이목이 쏠렸다. 오늘밤 방송될 ‘한일톱텐쇼’에서 그의 새로운 매력과 무대 위 진심이 어떻게 펼쳐질지 팬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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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한일톱텐쇼#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