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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삼플레이 팀, 버라이어티 유랑”…지석진·전소민, 예고 없는 반전→여행 미션 갈등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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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삼플레이 팀, 버라이어티 유랑”…지석진·전소민, 예고 없는 반전→여행 미션 갈등 점화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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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설렘과 돌발의 재미가 교차하는 순간, ‘석삼플레이’에 지석진과 전소민, 이상엽, 이미주가 모습을 드러냈다. 친근하게 시작된 이들의 여정은 50만 원의 경비라는 제한 속에서 5개 도시를 탐험하는 미션으로 한층 팽팽해졌다. 석삼플레이는 런닝맨과 식스센스에서 이미 예능감을 입증한 멤버들이 다시 뭉쳐, 익숙했던 틀을 깨고 새로운 여행 버라이어티의 서막을 연다.  

 

경비 증감 게임이라는 제목 그대로, 이들은 매 도시마다 세 가지 미션을 치르며 여행 경비를 쌓거나 잃을 위기에 놓인다. 예측 불허의 게임과 반전 룰은 팀워크를 시험하는 동시에 웃음과 긴장감을 유발했다. 식도락과 짠내, 그리고 통쾌한 플렉스가 동시에 펼쳐지는 장면들은 시청자에게 진정한 ‘현실 여행’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경비를 두고 갈등과 화합을 오가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손에 잡힐 듯한 생동감이 묻어났다.  

석삼플레이 팀, 버라이어티 유랑
석삼플레이 팀, 버라이어티 유랑

한편, 사랑의 설렘을 그린 리얼 연애 예능 ‘빛나는 우리 아직 쏠로’도 동시에 시선을 끈다. 전직 야구선수 유희관, 박재욱, 민경수, 조병욱이 남자 출연자로 나서고, 이들과 함께 심효정, 송채아 등이 소개팅 미션에 나선다. 심리전과 설렘, 또 다른 예측불허의 전개 속에서 MC를 맡은 김문호와 성민정 부부, 윤석민과 김수현 부부는 남다른 입담과 부부만의 케미로 프로그램의 중심축을 잡았다. 출연자들의 엇갈리는 감정선과 숨겨진 진심, 그리고 현실 러브 스토리가 살가운 웃음과 진한 여운을 더한다.  

 

다채로운 매력의 여행 버라이어티 ‘석삼플레이’와 연애의 온기를 전할 ‘빛나는 우리 아직 쏠로’는 새로운 예능의 지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작품 모두 웨이브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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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삼플레이#지석진#빛나는우리아직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