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팬덤 SWITH, 상시 기적 열리다”…글로벌 구름 캐릭터→새로운 연결의 시작

스테이씨의 글로벌한 행보에 푸른 여름빛이 얹혔다. 멤버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팬클럽 ‘SWITH’의 상시 가입제로 전환하며, 경계 없는 시작의 문을 열어젖혔다. 위버스샵을 통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입할 수 있게 되면서 전 세계 아티스트와 팬의 거리는 실처럼 촘촘히 이어지기 시작했다.

팬클럽 운영 방식의 변화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진심 깃든 소통의 의지로 읽힌다. 상시 가입과 함께 등장한 캐릭터 ‘WITHC’는 솜사탕처럼 순수한 구름 요정의 모습으로, 변화무쌍하게 몸집을 바꿔가며 응원을 전하는 힘을 상징한다. 이 새로운 상징물은 팬과 스테이씨 사이에 흐르는 감정선의 방향을 더욱 단단하게 가다듬는다.

스테이씨는 일본을 시작으로 전개 중인 글로벌 투어 ‘STAY TUNED’에서 현장 관객과 뜨거운 화합을 이루며 폭넓은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국내 16개 대학 축제에서의 열정적인 무대, 그리고 ‘2025 MyK FESTA in 여수 K-POP’에서의 우렁찬 함성은 스테이씨가 매 순간 팬들과 얼마나 깊이 호흡하는지를 보여준다.

상시 팬클럽 모집은 스테이씨의 월드와이드 행보와 맞물려 더욱 의미를 더한다. 멤버십 키트는 8월 이후 별도 공지로 순차 발송될 예정이며, 스테이씨는 자카르타, 시드니, 멜버른, 홍콩, 타이베이 등 새로운 도시에서의 투어 일정도 예고하며 글로벌 팬덤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팬과 아티스트의 벽이 허물어진 무대 위, 그리고 일상에서 감각적으로 스며드는 소통은 연대의 또 다른 이름을 품는다.

자유롭게 변하는 구름과 달콤한 팬덤의 이름 모두, 스테이씨의 여정에는 새로운 상상력이 더해진다. 무대를 누비는 네온빛 아래, 일상의 작은 응원이 축제처럼 펼쳐지며, SWITH와 스테이씨는 언제든 손을 맞잡을 수 있는 무한한 시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