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가정용 체성분 분석 혁신”…29주년 고객중심 전략 가속→시장 신뢰도 제고
창립 29주년을 맞이한 인바디는 바이오 계측 기술의 정밀성과 데이터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가정용 체성분분석 기술의 표준을 새롭게 쓰고 있다. 바이오헬스 시장의 고도화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트렌드가 교차하는 오늘, 인바디는 고객 감사의 의미와 함께 첨단 기술력의 대중화를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인바디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인바디다이얼 프로모션’을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바디다이얼H20, 인바디다이얼H30, 인바디다이얼H40 등 주력 가정용 라인업을 최대 32% 할인한 가격에 제공하고, 전 구매자에게 사은품도 지급한다. 26일에는 제품 전문성을 대표하는 인바디 신원귀 과장과 인플루언서 이소민이 라이브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체험형 마케팅 전략도 펼친다.

인바디다이얼 시리즈는 트리플 주파수 적용으로 세포 내외 수분까지 치밀하게 분석하는 정확성을 갖췄다. 특허 받은 엄지 전극 기술은 손잡이 위치와 무관하게 신뢰도 높은 데이터 산출을 가능하게 하며, 인바디 아이디(InBody ID) 도입으로 최대 20명의 가족 구성원 정보를 자동 인식·분석한다. 성장기 자녀의 체성분 변화는 국내 소아 청소년 성장 도표를 기준으로 분석·피드백하며, 이를 애플워치 또는 안드로이드 위젯과도 연동함으로써 사용성과 데이터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전문가들은 인바디의 이번 캠페인이 데이터 신뢰성 제고와 브랜드 충성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본다. 인바디 관계자는 “기술 내재화와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해 고객의 일상적 건강관리가 혁신적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인바디의 가정용 시장 공략이 글로벌 시장 내 체성분분석 패러다임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기폭제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