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프로젝트 베일리 재회”…마이크송과 위키드 챌린지→진짜 케미 폭발
밝고 자유로운 댄스의 물결이 흐르는 순간, 베일리와 마이크송이 맞잡은 손끝에서 환희의 에너지가 번졌다.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베일리가 댄스 크루 킨자즈의 리더 마이크송과 함께 위키드 챌린지 안무를 선보이며 진정한 춤꾼의 대화를 이뤘다. 두 사람이 나누는 완벽한 호흡은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고, 빛나는 재능에 감동을 더했다.
공식 채널에 공개된 ‘Kinjaz fam’ 영상 속 베일리와 마이크송은 예사롭지 않은 발놀림과 표정으로 위키드 안무를 자연스럽게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힙한 아빠와 딸 같았다”, “두 사람 다 스텝이 남다르다”, “베일리의 아이돌 데뷔에 킨자즈가 크게 주목한 이유를 알겠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킨자즈의 최연소 합류로 남다른 이력을 시작한 베일리는 글로벌 무대에서 이름을 알린 댄서이자 안무가로 성장해왔다. 마이크송은 스트릿 댄스 파이터 시리즈 심사위원,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저지로 활약하며 한국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베일리는 최근 더블랙레이블 혼성 신예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공식 데뷔하며 또 하나의 인생 챕터를 열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되며, 데뷔곡 ‘FAMOUS’가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이어가는 중이다. 신인상 유력 후보로 손꼽히는 만큼, 베일리와 팀의 성장 스토리에 매서운 관심이 쏠린다.
위키드 챌린지에서 보여준 베일리와 마이크송의 진정성 있는 교감은 춤을 통한 세대와 국경의 벽을 허물며 특별한 공명을 남겼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더 진화된 무대가 언제 펼쳐질지, 차기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