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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입으로 엑소 컴백 시점 언급”…톡파원 25시, 팬심 뒤흔든 순간→진짜 약속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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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입으로 엑소 컴백 시점 언급”…톡파원 25시, 팬심 뒤흔든 순간→진짜 약속은 언제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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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불빛 아래, 수호는 낯설지 않은 인사로 엑소를 다시금 알렸다. JTBC ‘톡파원 25시’에서 LA SM 30주년 콘서트 현장은 뜨거운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고, 오랜만에 엑소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오른 수호는 벅찬 감회를 숨기지 못했다. ‘톡파원 25시’의 인터뷰 자리에서 수호는 “팬 분들 열기가 정말 뜨거워서 저희들도 되게 즐겁고 행복하게 공연을 하고 있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진지한 눈빛으로 시선을 모은 수호는 “세훈이가 소집해제를 하는 대로 새로운 앨범을 준비해서 엑소로서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컴백 시점을 직접 언급해 전 세계 엑소엘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JTBC ‘톡파원 25시’
JTBC ‘톡파원 25시’

함께 자리한 레드벨벳, 라이즈, 엔시티 드림, 샤이니, 에스파 등 SM의 아티스트들과 어우러진 레드카펫 풍경도 랜선 여행을 통해 다채롭게 그려졌고, 팬들은 현장감을 떠안으며 다시 찾아올 엑소의 완전체 활약을 간절히 기다리는 분위기다.

 

현재 엑소의 막내 세훈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소집 기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수호가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재차 언급함으로써, 곧 다가올 완전체 컴백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 현실화될지, 그 진짜 약속의 순간에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뜨겁게 달아오른 미국 콘서트 열기와 수호의 진정성 넘치는 한마디가 시청자의 마음속에도 잔잔한 파문을 남겼다. 엑소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쏠리는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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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톡파원25시#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