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ManyColor 원식, ATOM 무대 뜨겁게 달군다”…뮤지컬 첫 도전→글로벌 열기 쏠린 현장

밝은 미소를 간직한 TooManyColor의 원식이 일본 뮤지컬 ‘ATOM’ 무대를 향해 새로운 비상을 시작한다. 음악으로 일본 현지에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원식은 이번에 뮤지컬 배우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디며 자신의 영역을 넓혀간다.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넘어 연기와 무대 위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원식의 도전에 눈길이 쏠린다.

이번 뮤지컬 ‘ATOM’은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자유를 향한 외침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원식은 13년간 일본에서 이어온 음악의 시간 위에, 새롭게 배우라는 타이틀을 더한다. 그의 열정과 진화하는 행보 앞에 팬들은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자유를 그리워하는 인물과 기술, 그리고 인간애를 아우르는 극 속에서 원식만의 감성을 담아낼 무대가 기대를 끌어올린다.

TooManyColor는 최근 신곡 ‘Dangerous’로 국내외 음악 방송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쇼! 챔피언’, ‘더쇼’,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 등 주요 무대에서 펼쳐진 화려한 안무와 솔직한 메시지가 팬들을 매료시키며, 일본 현지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신곡 발매를 기념해 일본에서 연 공연과 팬 이벤트는 현장 열기를 더했고, 도쿄 에비스와 신주쿠에서 예정된 일정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교감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다양한 활동 속 단단해진 결속감은 TooManyColor의 미래를 한층 든든하게 받친다.

원식에게 ‘ATOM’은 한 뮤지션의 진화이자, 팬들과 감정을 함께 나누는 또 다른 서사로 남는다. 음악을 넘어 연기 무대 위에서 펼쳐질 신선한 시도에 현지와 국내 팬들 모두 기대를 걸고 있다. 뮤지컬 ‘ATOM’ 공연은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도쿄 IMM THEATER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원식은 이에 맞춰 신곡 ‘Dangerous’ 활동과 일본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글로벌 무한 행보를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