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멜빵 미소, 랜선여행 유혹”...톡파원 25시, 청량 감성→팬심 한가득

푸른빛 벽 앞에서 밝은 미소로 손을 들어 보인 이찬원의 모습이 여름날 무더위를 잊게 하는 청량한 순간을 선사했다. 이찬원은 체크 셔츠에 멜빵을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내추럴한 워싱 청바지와 체크 셔츠에 더해진 멜빵은 소년 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여유와 활기가 넘치는 근황에 팬들의 가슴도 설렘으로 물들었다.

사진 속 이찬원은 특유의 편안한 미소와 함께 “톡파원 25시의 귀여운 멜빵또와 함께 월요병 타파할 준비, 되셨나요? 오늘 오후 8시 JTBC에서 함께해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짧은 문구에 담긴 설렘과 진심, 그리고 팬들과의 소통을 기다리는 기대감이 화면 너머 고스란히 전해졌다.

팬들 역시 이찬원의 게시물에 “오늘도 대단히 응원합니다”, “비타민 같은 존재예요”, “청량한 랜선여행 기대돼요” 등 응원의 마음을 아낌없이 쏟았다. 무대 위 세련되고 힘있는 모습과는 달리, 새하얀 미소와 멜빵이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일상은 그의 또 다른 매력을 부각시켰다.

이찬원은 최근 ‘톡파원 25시’, ‘불후의명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친근함과 따스함이 공존하는 진행, 유쾌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방송을 앞둔 일상 공개를 통해 시청자와 끈끈한 유대감을 쌓으며, 한여름 밤에 따뜻한 설렘을 더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JTBC에서 시청자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