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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 첫사랑과 다시 맞잡은 손”…결혼식장에 번진 설렘과 약속→행복의 눈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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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 첫사랑과 다시 맞잡은 손”…결혼식장에 번진 설렘과 약속→행복의 눈길 집중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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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사랑이 오랜 기다림 끝에 기적 같은 재회를 선물했다. 첫사랑과 5년간의 시간을 함께 견뎌낸 별사랑은 드디어 부부가 되는 설렘의 순간을 맞이했다. 결혼식장이 햇살처럼 따사롭게 빛나던 오늘, 별사랑은 평생의 동반자와 나란히 걷는 첫 발을 내디뎠다.

 

별사랑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깊은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 첫사랑이 돼 돌아온 기적, 그리고 두 사람이 걸어온 시간은 진심과 믿음으로 채워졌다. 서로를 지켜줬던 지난날을 소중히 여긴 별사랑은, 이제 든든한 힘이 돼주겠다며 담담하면서도 벅찬 다짐을 전했다.

가수 별사랑 인스타그램
가수 별사랑 인스타그램

그의 고백엔 팬들에게 전하는 애틋한 고마움이 함께했다. 사랑스럽고 진실한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한 별사랑은, 꾸준한 응원 덕분에 오늘의 결심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첫사랑과 다시 손을 맞잡은 특별한 인연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별사랑의 예비신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깊은 신뢰와 애정이 결혼식장에 따스한 온기를 더했다. 미스트롯2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아온 별사랑의 오늘은 다시 한번 대중의 응원과 축복이 쏟아졌다.

 

트로트 가수 별사랑의 나이는 올해 32세이며, 본명은 윤정인이다. 전북 전주 출신의 그는 데뷔 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TV조선 '미스트롯2'로 더욱 각광받은 별사랑은 앞으로 이어질 새로운 인생의 행보와 함께 더 깊이 있는 음악적 여정이 기다려진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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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미스트롯2#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