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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대본 쥔 손끝에 여름이 스며든다”…청아한 미소→차기작 촉촉한 기대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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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은 사진과 함께 ‘9:20 PM Channel A’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기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슬며시 내비쳤다. 오랜 시간 자신만의 이미지를 다져온 만큼, 이번 공개는 기존과는 다른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강단 있는 무드가 어우러져 팬들의 설렘을 더욱 키운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 역시 “설렘이 그대로 전해진다”, “새로운 작품 응원한다” 등 진심 어린 반응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변화의 문턱에서 햇살을 온전히 품은 홍수현의 미소는 곧 시작될 다른 여름의 주인공을 예고한다. 새로운 역할 속 그만의 색을 어떻게 물들일지 기대가 깊어지는 가운데, 소박한 공원의 풍경은 배우 홍수현의 다음 장면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
홍수현의 차기작은 저녁 9시 20분, 채널A를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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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차기작#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