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신비의 우주처럼 스며든다”…우쥬레코드 데뷔 무대→팬심이 설렘으로 번질 때
맑은 데뷔 초를 지나, 이제 단단한 내면으로 무르익은 윤하의 목소리가 깊은 감성의 물결을 일으켰다. ‘우쥬레코드’의 첫 무대에서 빚어진 호스트와 게스트들의 만남은 소란보다 잔잔한 울림으로, 음악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켰다. 천천히 살을 더해온 시간의 물이 윤하의 노래와 눈빛에 세심하게 깃들며, 스튜디오 어귀까지 따뜻함이 번져나갔다.
Mnet 디지털 채널 M2를 통해 공개되는 예능 음악 토크쇼 ‘우쥬레코드’는, 그 이름처럼 보이저호의 골든레코드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콘셉트 아래 음악의 의미를 깊게 새긴다. 윤하가 첫 호스트로 나서 다양한 게스트들과 아름다운 노래와 진심 어린 이야기를 기록할 예정이다. 출연자들은 평소 아끼던 곡을 직접 선택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윤하가 건네는 따스한 위로와 협업 무대도 마련돼 색다른 감동을 빚어낸다.

윤하는 ‘비밀번호 486’, ‘기다리다’, ‘사건의 지평선’ 등 빛나는 히트곡과 역주행 신드롬으로 늘 세대의 공감을 이끌며, 데뷔 22년 차 싱어송라이터다운 내공과 진솔한 입담으로 무대를 채운다. 첫 회 게스트로는 스테이씨 수민과 아이사가 출연해, 팬과 뮤지션으로서 주고받는 깊이 있는 음악 토크와 솔직한 매력을 보였다. 이어 더보이즈, 키스오브라이프 등 글로벌 K-POP 아티스트들도 예고돼, 프로그램의 무대가 한층 다채로워질 전망이다.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우쥬레코드’는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음악이 지닌 힘과 성장의 과정을 세밀하게 담아내고 있다. 소중한 추억과 희망을 담은 노래들은 윤하와 출연진이 나눈 대화와 어우러져 진정성 있는 울림을 남기며, 거리를 두지 않는 무대와 속 깊은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힐링의 경험을 선사한다.
윤하가 주도하는 K-POP의 새로운 기록장, ‘우쥬레코드’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스테이씨 편은 5월 28일 수요일 오후 6시 M2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