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과학고·KAIST 빛났다”…브레인 아카데미, 엘리트의 자신감→지적 대결 예고
밝은 미소와 또렷한 눈빛이 화면을 가득 채운 순간, 윤소희가 ‘브레인 아카데미’에서 새로운 도전을 향한 설렘을 드러냈다. 과학고 조기 졸업, KAIST 생명공학 전공이라는 화려한 엘리트 이력과 함께, 윤소희는 이번 퀴즈 예능에서 이전과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채비를 마쳤다. 젊음과 지성, 그리고 따뜻한 인간미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올 봄 안방을 지적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 등 예능계를 대표하는 지식인들이 다양한 석학과의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출연자들은 자신만의 각오와 에피소드를 진솔하게 전했다. 윤소희는 “집단지성이 중요한 지식 예능은 처음이라 설렌다”며 새로운 도전에 뛰어드는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뻔하지 않은 시선으로 문제를 풀 자신이 있다. 방송에서 1인분은 꼭 해낼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

무엇보다 하석진은 “윤소희야말로 진정한 ‘젊은 브레인’”이라며 팀원으로 깊은 신뢰를 드러냈고, 윤소희 역시 전현무를 “연륜과 지식을 동시에 갖춘 든든한 멤버”로 꼽아 서로에 대한 존중과 기대감을 함께 비쳤다. 여기에 윤소희는 만나고 싶은 석학으로 장홍제, 김경일, 김상욱 교수의 이름을 언급하며, 지식에 대한 갈망과 학문적 호기심으로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화려한 이력 뒤에 자리한 인간적 면모와 새로운 도전이 예능적 재미를 더하며, ‘브레인 아카데미’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6인이 만들어갈 집단지성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의 본 방송은 5월 29일 밤 10시 첫 공개되며, 윤소희가 펼칠 지적이고 유쾌한 활약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