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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심수창 극찬에 스튜디오 들썩”…톡파원25시, 설렘→환호 뒤엉킨 야구계 미남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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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심수창 극찬에 스튜디오 들썩”…톡파원25시, 설렘→환호 뒤엉킨 야구계 미남 진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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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처럼 산뜻한 등장과 함께 JTBC ‘톡파원 25시’에 익숙한 얼굴이 다시 찾아왔다. 이찬원이 과거 ‘최강야구’ 시절 함께했던 원년 멤버 심수창을 맞으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수창의 복귀 소식에, 이찬원은 “야구계 비주얼 TOP 5”, “야구계 송승헌”이라 불릴 만큼 남다른 미모를 언급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김숙과 전현무 역시 “닮았다”며 적극 동조했고, 스튜디오에는 순간 환호와 익살이 뒤섞인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어 뉴질랜드를 찾은 톡파원은 퀸스타운의 광활한 와카티푸 호수와 리마커블 산맥 사이에서 스릴 넘치는 루지 체험기를 보여줬다. 차가운 바람과 푸른 빛이 어우러지는 호수 위로 펼쳐진 꼬리표 같은 트랙을 달릴 때, 밀퍼드 사운드 투어에서는 순백의 산과 웅장한 레이디 보웬 폭포가 한 장의 그림처럼 펼쳐졌다. 전현무는 “미쳤다”는 섬세한 탄성으로 현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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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체 편에서는 또 다른 감미로움이 번졌다. 알베르토가 예고 없이 등장해 ‘키스키스 피렌체’ 투어를 리드했고, 이방인 출연자의 현지 셰프 변신 사진이 등장하자 모두 놀랄 수밖에 없었다. 멤버들은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피렌체 전경을 마주하며 순간의 낭만에 취했다. 마지막에는 전현무가 “첫눈에 반한 적 있다”라며 러브 스토리를 솔직히 밝혀, 스튜디오 안에 잔잔하고 아름다운 설렘이 돌았다.

 

이처럼 다채로운 감동과 진한 공감이 이어진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22일 저녁 8시 50분 시청자 곁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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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심수창#톡파원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