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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아, 온기 품은 손길”…그린하트 바자회 봉사→초여름 감동이 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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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아, 온기 품은 손길”…그린하트 바자회 봉사→초여름 감동이 번지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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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환한 햇살 아래, 모델 정리아가 자원 나눔의 현장을 환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니콘 머리띠와 파스텔 블루 헬멧, 그리고 소매를 걷어 올린 흰 티셔츠 차림의 정리아는 그린하트 바자회 현장을 천천히 거닐며, 투명한 미소와 따뜻한 시선으로 공간을 환한 온기로 채웠다. 각양각색의 물품과 나눔을 위해 모인 봉사자, 브랜드, 스태프들 사이에서 정리아의 밝음은 더욱 진하게 빛났다.

 

정리아는 “올해도 GREEN HEART X UNICEFKR 제 13회 그린하트 바자회에 함께 참여하게 돼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함께한 다양한 브랜드와 봉사자 분들, 스텝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자리에 함께한 고마움을 진심으로 전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애쓰는 장면, 곳곳에 쌓여있는 의류와 소품의 모습은 화면 너머로도 생생히 전해졌다.

“함께해서 더 환해진 하루”…정리아, 자원 나눔 현장→초여름 온기 전하다 / 모델 정리아 인스타그램
“함께해서 더 환해진 하루”…정리아, 자원 나눔 현장→초여름 온기 전하다 / 모델 정리아 인스타그램

평소 런웨이 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던 정리아는, 봉사 현장에선 투명하고 순수한 미소로 한층 부드럽고 따사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들 역시 “이런 자리에 함께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이다”, “정리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라며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무수한 이들의 손길이 모여 사랑과 온기가 확장된 자리, 정리아는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소중한 하루를 봉사에 할애한 모습은 연예계 현장에서 빛나는 또 하나의 감동으로 남았다.

 

이번 UNICEFKR 그린하트 바자회 현장에서 특별한 미소로 온기와 희망을 나눈 정리아의 행보는 많은 이들의 공감과 존경을 자아냈다. 정리아의 자원 나눔 현장 모습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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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아#그린하트바자회#유니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