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예능 셀럽 투표서 정상의 환호”…눈부신 성장 서사→팬심 들썩인 1위 행보

여유로운 미소와 자신감 속에서 박서진이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다. 예능 셀럽 부문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에서 박서진은 총 489만 9,420표 가운데 1,070,190표라는 압도적인 득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뜨거운 팬심과 대중적 사랑이 한데 모여 박서진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이번 76회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으며, 박서진과 경쟁한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 등 쟁쟁한 셀럽들 속에서도 박서진만의 묵직한 존재감이 도드라졌다. 그는 득표율 21.8%를 달성하며, 팬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힘을 입증했다. 아울러 장민호와 이찬원이 각각 2, 3위에 올랐고, 김희재, 안성훈, 진해성, 송가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15년 데뷔 이래 박서진은 오디션 프로그램과 다양한 예능에서 실력을 펼치며 트로트 신의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다. 특히 최근에는 신곡 ‘꿀팁’으로 또 다른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며, 다양한 무대와 방송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도 진솔한 이야기와 따뜻한 매력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남다른 성취는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현역가왕2 우승 등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졌다. 지난 4월에는 장충체육관 단독 콘서트 ‘NEW : BEGI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성장 스토리에 힘을 더했다. 지금도 ‘2025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가며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에서는 계속해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지하철 광고, 월간·트로트·보컬·배우 부문별 색다른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진다. 이 가운데 박서진의 수상은 그가 얼마나 넓은 팬덤과 견고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 증명한다.

한편 박서진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KBS2를 통해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특유의 진정성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유니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