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엄정화 한남동 빌라의 평온한 낮”…장미꽃 사이 미소→‘금쪽 같은 내 스타’ 궁금증
엔터

“엄정화 한남동 빌라의 평온한 낮”…장미꽃 사이 미소→‘금쪽 같은 내 스타’ 궁금증

전서연 기자
입력

햇살 가득한 한남동의 정원에서 장미꽃을 품에 안은 엄정화의 미소가 한낮의 평온을 더욱 짙게 만들었다. 그녀의 곁에는 푸르른 식물과 장미, 그리고 반려견이 어우러지며 일상의 소박하고 따스한 순간들이 펼쳐졌다. 천천히 시간이 흐르는 듯한 오후, 엄정화가 보내는 여유와 자연스러운 미소는 배우가 아닌 한 여성으로서의 진솔한 면모를 담아내며 팬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전했다.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계절에 내가 사랑하는 장미, 쉬는 날엔 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남동 고급 빌라의 정원 테라스에서 민소매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미소짓거나 반려견을 품은 순간, 화면 너머까지 평화로움이 번졌다. 오랜 친구 김완선이 직접 남긴 “너무 이쁘다”는 댓글은 이 따뜻한 일상에 다정한 온기를 더했다. 엄정화가 거주하는 공간이 약 50억 원대에 이르는 한남동 고급 빌라라는 사실도 팬들의 관심을 더욱 끌었다.

“한남동 50억 빌라 속 미소”…엄정화, 장미꽃 품은 일상→차기작 기대감
“한남동 50억 빌라 속 미소”…엄정화, 장미꽃 품은 일상→차기작 기대감

무엇보다 엄정화는 배우로서도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그녀는 9월 ENA 새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에서 최고의 톱스타 봉청자 역을 맡아, 평범한 중년 여성으로의 인생 변신을 그릴 예정이다.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에 송승헌과의 재회까지 예고돼,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엄정화의 평온한 일상과 설렘이 공존하는 순간들은 스크린과 현실에서 모두 빛을 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정원에 흐드러진 장미의 여운처럼, 그녀가 시청자에게 선사할 ‘금쪽 같은 내 스타’ 역시 올가을 또 한 번 특별한 계절의 기억으로 남을 전망이다. ‘금쪽 같은 내 스타’는 9월 ENA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전서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엄정화#금쪽같은내스타#한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