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김지웅·장하오·리키, 자연 청량에 잠기다”…새 앨범 비주얼→기대감 폭발
푸른 자연 속으로 스며든 제로베이스원이 새로운 촬영장에서 일상의 온기를 드러냈다. 김지웅, 장하오, 리키는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 오디너리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단순한 무대의 화려함 너머, 진솔하고 청량한 순간으로 팬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자연광이 은은히 입가를 비추며, 세 멤버는 꾸미지 않은 미소와 평범함의 경계를 넘어 각자의 매력을 차분하게 발산했다.
김지웅의 밝고 순수한 표정, 장하오의 신비로운 눈빛, 리키의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는 각각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아냈다. 일상 속에서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이들의 모습에 팬덤 ‘제로즈’는 환영의 목소리를 더했다. 체온과 바람이 느껴지는 듯한 장면 속에서, 멤버들은 평범함 속 특별함을 담아내며 청량 에너지를 전했다.

공식 SNS에 공개된 오디너리 버전 콘셉트 포토와 필름에서는, 연출 없는 자유로운 순간과 소박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자연에 물든 김지웅, 장하오, 리키의 편안함은 팬들에게 위로와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사진과 영상은 일상의 공간에서 멤버들의 순수함이 그대로 투영되며, 함께 모였을 때 가장 빛나는 제로베이스원의 진가를 입증했다.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불가능을 부정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전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 타이틀곡 ‘블루’가 미국 빌보드 올해의 K팝 베스트 송 7위에 오르며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한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도 응집되고 있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 상반된 담백한 매력이 예고된 가운데, 일상과 공연의 경계를 넘나드는 성장 스토리에 팬들의 관심도 깊어졌다.
제로베이스원은 앞으로도 9인 완전체의 가장 생기 넘치는 순간을 펼쳐 보이며, 팬덤과의 특별한 여정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제로베이스원의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며, 진솔한 음악과 청량한 감성,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까지 모두 담길 것으로 더욱 이목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