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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타이베이 한여름 밤 뒤흔든 목소리”…마마무 리더의 첫 중화권 확장→팬심 폭발 궁금증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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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다시 태어나는 듯한 설렘이 맴돌았다. 솔라는 대만 타이베이의 밤을 음악으로 가득 채우며, 자신의 목소리로 현지 팬들과 깊은 연결을 이어갔다. 한 곡, 한 곡, 마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 울려 퍼질 때마다 타이베이의 여름은 점점 더 진한 온기로 물들었다.

 

마마무의 리더 솔라는 오는 6월 22일 타이베이에서 단독 팬콘서트 ‘Solar FAN CONCERT ‘Floating Free : Between’ in TAIPEI’를 통해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솔라를 향한 거센 현지 팬들의 요청과 커져가는 인기에 힘입어 성사됐다. 특히, 솔라의 첫 중국어 싱글 ‘Floating Free’ 출시 소식이 무대를 둘러싼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그 어느 때보다 진중하게 준비된 이번 싱글은 데뷔 후 처음 도전하는 언어와 멜로디라는 점에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중국어 싱글로 기대감 폭발”…마마무 솔라, 타이베이 첫 단독 팬콘서트→현지 열기 집중 / 알비더블유
“중국어 싱글로 기대감 폭발”…마마무 솔라, 타이베이 첫 단독 팬콘서트→현지 열기 집중 / 알비더블유

‘Floating Free’는 오랜 시간 믿음을 쌓아온 솔라의 진심이 집약된 곡이다. 강렬하면서도 서글프고 섬세한 감성이 담겨 있어, 국내는 물론 세계 팬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이번 해외 콘서트의 무대는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꿈과 갈망이 교차하는 성장의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각오가 어우러지며, 타이베이에서의 특별한 하루가 완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솔라는 6월 11일 오전 1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Floating Free’ 중국어 버전으로 팬들과 가장 먼저 교감한다. 이어지는 6월 22일 팬콘서트에서는 이 신곡 무대와 독보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경계를 뛰어넘는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팬들은 앞으로 솔라가 선보일 글로벌 행보와 마마무의 새로운 챕터에도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순수한 감성의 신곡, 대만 현지와의 특별한 만남, 그리고 스스로를 밀어붙이는 도전. 이 모든 것이 타이베이 한복판에서 솔라 특유의 힘으로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도 멈출 수 없는 열정 속에서 솔라는 그날, 더욱 빛나는 진정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솔라의 팬콘서트 티켓은 5월 25일부터 티켓 플러스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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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마마무#floating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