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찬스’ 5주년…영원한 기회와 행운→팬과 함께 걷는 대세의 시간”
이찬원과 팬덤 ‘Chan’s’가 함께한 시간은 계절을 넘어선 따뜻한 신뢰의 기록이었다. 시원한 여름 바람처럼 이찬원에게 다가온 팬들의 이름, ‘찬스’는 서로에게 기회와 행운이 돼 주겠다는 의미에서 탄생했다. 2020년 7월 10일, 공식 팬카페의 문이 열리던 그날의 설렘이 5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짙게 남는다.
‘미스터트롯’ 경연을 마친 후 다소 늦은 출발이었던 이찬원의 팬클럽 ‘찬스’는 지난 5년간 조용히 그러나 단단히 성장했다. 2025년 8월 4일 기준 6만 7천 명이 넘는 회원이 이찬원의 변화와 도전을 함께 응원하고 있다. 가수로, 그리고 예능인으로 분주하게 활동장을 넓혀온 이찬원은 언제나 특별한 약속처럼 ‘찬스’라는 이름 앞에 더 솔직하고 진심으로 다가섰다.

특히 지난해 이찬원은 데뷔 4년 만에 ‘2024 KBS 연예대상’의 대상을 수상하며 남자 개인 역대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수상 소감 하나에도 묻어난 열정과 단단함은 팬덤과 함께 쌓아온 신뢰의 시간 때문이다.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새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 MC로 찾아오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찬원이 팬과 함께 써 내려가는 찬란한 동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새로운 무대와 인연 위에 ‘찬스’의 이름이 더욱 빛나는 이유다. 한편, 이찬원은 각종 예능과 가요 무대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채로 남다른 방송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공연과 예능을 통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계속될 전망이다.
다가오는 9월 방송될 ‘셀럽병사의 비밀’ MC로 발탁된 이찬원은, 새로운 도전 앞에 또 한 번 팬들과 따뜻하게 마주할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