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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트레저 라인업 대격돌”…전국반짝투어, K-POP 열기→환상 퍼포먼스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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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트레저 라인업 대격돌”…전국반짝투어, K-POP 열기→환상 퍼포먼스 궁금증 증폭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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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에너지로 문을 연 ‘전국반짝투어’는 몬스타엑스, 트레저, 제로베이스원의 합류 소식과 함께 K-POP 팬들의 기대를 어루만진다. 화사하게 빛나는 스테이지를 꾸며온 몬스타엑스는 데뷔 10주년에 맞춰, 그간 축적한 무대 경험과 진한 팬사랑을 전국 곳곳으로 전한다. 밀도 높은 퍼포먼스와 지역 특산물 판매 등, 몬스타엑스만의 진정성 가득한 이벤트가 축제 현장에 따뜻한 여운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트레저 역시 새로운 미니 앨범과 다가오는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성장한 에너지를 한껏 끌어올려 참가한다. 밝은 청춘의 기운과 무르익은 무대 매너는 고스란히 ‘전국반짝투어’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팬들의 설렘은 트레저가 도착할 장소와 직접 만남에서 피어날 소통 속에 새롭게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몬스타엑스·트레저·제로베이스원 총출동”…‘전국반짝투어’로 K-POP 축제 예고→팬들 기대 폭발 / Mnet
“몬스타엑스·트레저·제로베이스원 총출동”…‘전국반짝투어’로 K-POP 축제 예고→팬들 기대 폭발 / Mnet

최근 다섯 번의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5세대 아이돌을 이끄는 제로베이스원이 2차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전국 곳곳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다. 팬들은 제로베이스원이 특별하게 준비한 무대와 지역사회와의 직접 소통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세 팀의 등장은 단순한 무대가 아닌, 현장과 긴밀히 호흡하는 살아 있는 공연의 완성으로 이어진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NCT DREAM의 출연이 밝혀지며, 총 5팀의 K-POP 아티스트가 완성하는 이번 라인업은 연말 시상식에 견줄 만한 화려함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특산물 판매의 수익 전액이 지역 발전에 기부돼 행사의 의미를 더 깊게 한다.  

 

프로그램은 몬스타엑스, 트레저, 제로베이스원 등 대표 그룹들이 함께 Audi의 전국을 돌며 소규모 팝업 공연을 직접 펼치고, 팬과 지역민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한다. ‘전국반짝투어’는 팬들의 자발적 참여와 아티스트의 진심 어린 무대, 그리고 선한 영향력의 기부까지 삼박자를 아우르는 새로운 예능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 특별한 축제의 장 ‘전국반짝투어’는 8월 12일 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케이팝과 현장 문화의 새로운 조우, 그리고 훈훈한 나눔이 공존하는 순간이 펼쳐질 이 시간에 많은 관심과 설렘이 이어지고 있다.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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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전국반짝투어#트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