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바이오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혁신”…전신 스트레칭 체험 확산→시장 신뢰도 강화
윤지안 기자
입력
바이오테크와 로보틱스가 만난 헬스케어 시장에서 바디프랜드는 원데이 클래스라는 새로운 접근을 통해 전신 스트레칭의 과학과 기술 혁신을 소비자 경험으로 풀어냈다. 헬스케어로봇 중심의 제품군 강화를 추구하는 바디프랜드의 전략이, 기술적 효용성에 대한 직접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산업 내 대중 신뢰를 공고히 한다는 평가다.
이번 클래스는 지난 6월 송파 라운지에서 시작돼 주요 거점 라운지 4곳에서 개최됐다. 바디프랜드는 자사 대표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의 ‘노 젓기 운동’, ‘크로스홀딩 운동’, ‘복부코어 운동’ 등 주요 모듈의 원리와 구현 과정을 전문 스트레칭 강사 강하나 씨의 해설과 함께 해석했다. 실제 고객들은 팔과 다리 개별 움직임, 전신 스트레칭 이점에 집중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본질을 체감했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 80명이 참가, 높은 만족도를 표출하는 등 현장 반응도 눈에 띄게 나타났다.

업계 전문가들은 사용자 실제 체험에 기반해 제품 신뢰성을 높이는 이번 행보를, IT·바이오 시장 내 브랜드 선순환 구조로 읽는다. 헬스케어로봇에 내장된 자동화 알고리즘과 운동 패턴 분석 등 첨단기술이, 근골격계 건강관리와 피트니스 효용을 극대화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바디프랜드 측은 고객 체험과 제품 혁신의 연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헬스케어 산업에서 커넥티드 디바이스 기반 맞춤 건강관리 트렌드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지안 기자
밴드
URL복사
#바디프랜드#에덴로보#전신스트레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