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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변수 폭발”…박선혜·정우영, 촘촘한 진도→호주 신혼여행 긴장감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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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변수 폭발”…박선혜·정우영, 촘촘한 진도→호주 신혼여행 긴장감 급상승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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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게 벼린 마음과 깊어지는 눈빛이 교차하는 순간, ‘돌싱글즈7’은 박선혜와 정우영의 과감한 예고 속에 다시 한 번 설렘을 품게 한다. 출연진의 진지한 태도와 예측을 뒤흔드는 전개가 호주 골드코스트의 들뜬 풍경과 맞물려, 러브라인의 흐름에 아찔한 긴장감을 더했다. 무엇보다 제작진조차 놀랄 만큼 빠르게 물결치는 감정선이 이번 시즌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박선혜는 오랜 준비 끝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간절함으로 시즌7을 마주했다고 고백했다. 그녀의 의지 아래 출연진들은 매 순간 진심을 다해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냈고, 매회 예측 불가한 커플의 등장으로 흥미를 더했다. 정우영 역시 긴 호흡의 연애 서사에 속도감을 얹어, 시청자들이 더 빠르게 몰입하도록 시청 경험을 재구성했다.

“예상 못한 커플 탄생”…‘돌싱글즈7’ 박선혜·정우영, 빠른 전개 예고→최종 선택 긴장감 UP
“예상 못한 커플 탄생”…‘돌싱글즈7’ 박선혜·정우영, 빠른 전개 예고→최종 선택 긴장감 UP

이번 시즌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의 신혼여행이다. 새로운 환경은 출연자들에게 색다른 설렘과 모험을 선사했고, 그 안에서 생겨나는 연애와 동거의 모습들이 마치 새로운 이야기의 세계처럼 펼쳐졌다. 제작진 또한 누가 호주 신혼여행의 주인공이 될지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쥘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차별화된 진도와 반전이 한데 어우러진 이번 ‘돌싱글즈7’은 마지막 순간까지 러브라인의 주인공이 바뀔 수 있다는 불확실성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촘촘하게 쌓아 올린 감정의 흐름과 제작진의 자신감이 맞닿아, 시즌7만의 깊고 새로운 감동을 예고했다.

 

한편, 이혼 남녀의 연애와 동거, 신혼여행까지 담아낸 ‘돌싱글즈7’은 호주 골드코스트의 환상적 배경 속에서 오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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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박선혜#정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