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강다니엘 포토이즘 프레임 한정 등장”…’Glow to Haze’ 설렘 한가운데→팬심을 흔든 순간
최유진 기자
입력
화려한 컴백 소식과 함께 시작된 환호는 고스란히 강다니엘의 새로운 포토 프레임으로 이어졌다. 포토이즘을 통해 공개된 이번 특별 프레임은 네 컷의 사진 속에서 각기 다른 포즈를 선보이는 강다니엘의 다정한 미소와 함께, 팬을 위한 빈자리가 따뜻한 상상을 자극했다. ‘개미남’이라는 수식어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하며, ‘Glow to Haze’로 돌아온 강다니엘은 프레임 하나에도 남다른 애정을 담았다.
포토이즘과의 협업으로 펼쳐지는 이 이벤트는 강다니엘의 미니 6집 발매를 축하하는 메시지로 더욱 감동을 더했다. ‘입국신고서 직업란에 앤트맨’이라는 유쾌한 문구를 통해, 그동안 팬들 사이에 회자됐던 ‘개미남’의 위트있는 매력이 한껏 드러났다. 강다니엘은 이번 협업으로 팬들에게 직접적인 만남의 자리는 아니지만 디지털 공간 속 추억을 선물했다.

여섯 번째 미니 앨범 ‘Glow to Haze’는 지난 앨범 ‘ACT’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작에서 자신만의 색채를 드러냈던 그는, 새 앨범의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팬들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간 ‘Electric Shock’ 활동과 ‘ACT’ 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던 강다니엘은, 이번 컴백과 동시에 또 한 번 팬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남기게 됐다.
강다니엘의 미니 6집 ‘Glow to Haze’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최유진 기자
밴드
URL복사
#강다니엘#glowtohaze#포토이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