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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30kg 감량 후 빛난 자신감”…박수홍도 놀란 진심 고백→가족의 변화에 응원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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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30kg 감량 후 빛난 자신감”…박수홍도 놀란 진심 고백→가족의 변화에 응원 쏟아져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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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안의 조용한 아침, 김다예는 밝은 미소로 새로운 하루를 맞았다. 곁에는 변함없이 다정한 박수홍이 있었고, 딸 아이의 웃음소리가 가족의 소박한 행복을 두드렸다. 김다예가 출산 후 30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그 변화는 어느새 집안의 공기를 달리하게 만들었다.  

 

최근 박수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김다예의 출산 전후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다예는 임신으로부터 7개월, 무려 30kg을 감량해 50kg대로 돌아온 자신감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같은 옷, 그러나 전혀 달라진 분위기 속에서 박수홍마저 감탄을 금치 못했고, 네티즌들의 관심과 감동이 쏟아졌다.  

“박수홍·김다예, 출산 후 30㎏ 감량”…SNS로 전한 부부의 변화→응원 물결
“박수홍·김다예, 출산 후 30㎏ 감량”…SNS로 전한 부부의 변화→응원 물결

김다예는 자신의 남은 감량 목표에 대해 “남은 10kg이 진짜 힘든 건데”라며, 쉬지 않는 노력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박수홍은 그런 아내에게 “일하면서 육아하면서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답하며,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를 건넸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면서도 깊은 애정이 깃든 댓글은 온라인을 통해 전해졌고,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김다예의 다이어트는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건강한 식단 관리와 운동, 특히 필라테스와 식이섬유 중심의 식생활로 이뤄졌다고 박수홍은 전했다. 부부는 다이어트와 가족의 일상, 성장의 순간을 SNS에서 꾸준히 공유해왔으며, 이들이 직접 밝히는 진심 어린 기록 하나하나는 팬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오랜 시간 연애와 결혼, 시험관 시술 등을 거쳐 마침내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으며 새로운 가족의 지평을 열었다. 결혼 생활 내내 변화와 도전을 멈추지 않은 이 부부는 함께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은 물론 사업과 육아까지 소소한 순간을 소중히 쌓아가고 있다. 박수홍은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들이 곧 저를 뛰어넘을 것 같다”며 가족애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SNS를 통해 펼쳐지는 박수홍과 김다예 가족의 변화는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자극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애정과 진심, 그리고 긍정이 깃든 부부의 변화에 네티즌들의 응원 역시 가득하다.  

 

김다예는 앞으로도 남은 감량 목표를 향해 도전을 계속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가족의 성장은 앞으로도 진심으로 기록되고, 이 모습은 팬들과 대중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질 예정이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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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박수홍#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