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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아들 최초로 품에 안긴 미소”…아낌없는 애정→단숨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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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아들 최초로 품에 안긴 미소”…아낌없는 애정→단숨에 시선 집중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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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생애 첫 아들 얼굴을 조심스레 세상에 내보였다. 밝은 포근함과 설렘이 깃든 공유였으나, 한편으론 깊은 고민의 흔적이 묻어났다. 지난 아픔과 새로운 시작이 교차하는 시간이 시청자와 팬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적셨다.

 

손연재는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드디어 드디어 유튜브 첫 화 올라왔어요”라고 전하며 새로운 변화의 문을 두드렸다. 특히 아들의 첫 얼굴을 공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사실 제가 아기 얼굴 공개하는 거에 있어서 너무 조심스러워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제 눈에만 그럴지 모르겠지만 너무 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라는 솔직한 감정을 더했다. 엄마의 깊은 애정과 좋은 고민이 자연스럽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 인스타그램

이어 “그동안 궁금했던 분들은 영상 보세요”라는 말로 직접 육아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여주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첫 영상의 제목인 ‘최초공개˚*입술이 매력적인*˚손연재의 15개월 아들’은 공개 순간의 매력까지 담아내며 시선을 모았다. 손연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속에서 아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행복과 변화, 성장의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미 손연재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지만, 이번에는 엄마이자 새로운 크리에이터로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다. 2022년 9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이후 2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으며, 출산 직후에는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쾌척해 따뜻한 선행으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유튜브 개설 전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의 단면을 공유하던 손연재는 이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채널에서 한층 더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리듬체조 학원 운영과 육아, 소소한 일상을 아낌없이 나누며 다른 부모와 소통하는 그만의 감동이 기대된다.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선보인 진솔한 첫 영상은 공개된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만나볼 수 있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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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유튜브#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