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미니 3집, 블랙레드 심장 뛰다”…LOVE PULSE 단체 비주얼→글로벌 기대감 폭주
트레저가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또 한 번 분위기를 전복했다. 미니 3집 ‘LOVE PULSE’의 단체 비주얼 공개와 함께, 블랙과 레드의 강렬한 대비가 도심 밤거리 위에서 더욱 치명적으로 빛났다. 자유로운 포즈와 깊어진 눈빛, 힙하게 풀어낸 스트릿 스타일링은 트레저만의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한층 선명하게 드러냈다.
이번 콘셉트 비주얼은 시크함과 에너지가 공존하는 분위기로 완성됐다. 블랙, 레드가 교차된 스타일은 심박수를 올리는 듯 역동적이면서 긴장감이 감돈다. 트레저 멤버들은 자신감 넘치는 제스처와 묵직한 시선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에 다시 불을 지폈다. 연이어 공개된 각종 티저들이 국내외 팬덤을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다양한 콘셉트를 거침없이 소화해내는 모습이 또 한 번 그룹의 독특함을 각인시켰다.

무엇보다 이번 미니 3집 ‘LOVE PULSE’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노래로 담아내겠다고 예고해, 한층 진화된 트레저만의 감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앨범은 9월 1일 오후 6시 베일을 벗으며, 다채로운 활동과 프로모션이 순차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트레저는 앨범 발매와 함께 ‘2025-26 TREASURE TOUR [PULSE ON]’ 개최를 확정하는 등 팬들과의 직접 소통에도 박차를 가한다.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KSPO DOME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각지에서 글로벌 무대를 이어가며 새로운 음악의 맥박을 전할 계획이다. 미니 3집 ‘LOVE PULSE’ 역시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팬들의 기다림 속에 정식 음원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