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레드 록스 꿈꾸며 임영웅 향한 속마음”…톡파원 25시, 감동 리액션→깜짝 러브콜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문을 연 스튜디오에서 이찬원과 출연진은 새로운 랜선 여행의 설렘을 맞이했다. JTBC ‘톡파원 25시’에는 배우 이수경과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등장해 이국적인 여행지 풍경을 생생히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아이엔이 직접 참여한 ‘톡파원 GO’ 신청 영상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경쾌한 환호로 들썩였다. 이어 프랑스 현지의 ‘톡파원’과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깜짝 만남이 이뤄졌고, 프랑스어에 능통한 필릭스의 놀라운 실력과 프랑스어 특강으로 무대 뒤의 유쾌한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상하이 랜선 여행에서는 푸동 미술관의 창을 통해 동방명주 타워가 한 폭 그림처럼 펼쳐지는 장면이 매혹적으로 펼쳐졌다. 황푸강을 배경 삼은 환상적인 풍경과 인생 숏 스폿들이 연이어 등장하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는 연신 감탄을 쏟아냈으며, 더 많은 여행의 재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미국 덴버의 로키 산맥을 등진 레드 록스 원형 극장은 출연진 누구에게나 상상과 설렘을 안겼다. 비틀즈와 U2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공연한 전설적인 무대의 웅장함에 빠진 이찬원은 “몇 명 데리고 가야겠다. 임영웅 씨 연락 한 번 달라”고 장난스럽지만 진솔한 러브콜을 건넸다. 즉흥적인 제안 속에 진한 동료애와 음악에 대한 꿈, 그리고 대중 앞에 서고 싶은 열망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순간이었다.
JTBC ‘톡파원 25시’는 해외 도시 곳곳의 명소와 문화, 출연진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촘촘히 담아내며 매주 일요일 밤 8시 5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