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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일본 산책길 청순함 폭발”…순수 미소→일본 거리마다 설렘이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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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일본 산책길 청순함 폭발”…순수 미소→일본 거리마다 설렘이 번진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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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일본의 거리에서 봄과 여름의 경계가 부드럽게 포개어졌다. 박규리는 순수함이 묻어나는 환한 미소와 함께 평온한 5월의 오후를 기록했다. 초록의 기운이 가득한 골목, 맑고 투명하게 스며든 햇살이 박규리의 청순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그의 여유로운 표정과 나른하게 흘러내린 웨이브 긴 머리는 바람처럼 자연스럽고 은은했다.

 

박규리는 어깨 아래로 내려오는 네이비 맨투맨 상의와 잔잔한 패턴이 인상적인 화이트 롱 스커트로 계절의 설렘을 표현했다. 라탄 소재의 브라운 백과 꽃, 초록 식물이 이어진 일본의 거리 풍경 덕분에 사진 속 모습은 평범한 산책 너머의 특별함을 전했다. 청초한 눈빛과 순수한 미소, 소박하면서도 또렷한 박규리만의 매력이 따스하게 퍼졌다.

“5월의 화창함처럼”…박규리, 일본 거리 산책→순수함과 설렘 가득 / 걸그룹 카라 박규리 인스타그램
“5월의 화창함처럼”…박규리, 일본 거리 산책→순수함과 설렘 가득 / 걸그룹 카라 박규리 인스타그램

사진과 함께 남긴 글에서 박규리는 “5월의 일본 일정 중 굉장히 화창했던 날”이라고 감회를 밝혔다. 햇살의 결과 피어나는 꽃, 밝은 추억이 일상에 스며들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은 깊은 공감을 나눴다. 네티즌들은 “여신의 분위기가 일상에서도 묻어난다”, “마음이 맑아진다”, “햇살과 꼭 닮았다” 같은 응원을 보냈고, 그 따뜻한 반응이 온라인 상에 확장됐다.

 

최근 바쁜 활동 중에도 잠시 들른 일본 거리에서 박규리는 자신의 본연의 여운을 남겼다. 계절의 경계 위에서 편안한 순간조차 특별해진 그날, 박규리의 청순한 존재감은 오래도록 팬심에 머무르게 됐다.

 

현재 박규리는 다양한 음악 활동과 함께 일상적인 순간의 기록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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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카라#일본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