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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O ONE 도쿄 전석 매진”…20년 열정, 팬심의 물결→또 한 번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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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O ONE 도쿄 전석 매진”…20년 열정, 팬심의 물결→또 한 번의 기적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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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의 뜨거운 환호가 채 가시기도 전에 FIVE O ONE은 일본 도쿄 NHK 홀로 향하며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SS501 시절부터 한류의 심장으로 활약한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 세 멤버는, 어느덧 2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팬들과 숨결을 나눠왔다. 세월과 성장, 변함없는 우정이 공존하는 월드투어의 시작은, 무대를 가득 채운 팬들의 환호와 함께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다.

 

오는 9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펼쳐질 ‘2025 FIVE O ONE : 20th Anniversary World Tour in JAPAN’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팬덤의 변치 않는 열정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SS501로서의 유산과 그리고 새로운 팀 FIVE O ONE의 설렘이 교차하며, 애틋한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온 현지 팬들의 기대감도 극에 달했다.

“FIVE O ONE, 도쿄에서 펼친 20년의 시간”…‘월드투어 in JAPAN’→팬심 폭발 / 헤네치아
“FIVE O ONE, 도쿄에서 펼친 20년의 시간”…‘월드투어 in JAPAN’→팬심 폭발 / 헤네치아

지난 7월 서울 첫 공연에서 멤버들은 추억이 깃든 히트곡과 개인별 무대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미발매 신곡과 오랜만에 재결합한 팀워크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팬들과 한 목소리로 노래하던 순간들은 오롯한 감동으로 번졌다. 이렇게 쌓인 감정과 시간의 켜들이, 도쿄 무대 위에 다시 한 번 심장을 뛰게 한다.

 

첫 해외 월드투어에 나서는 FIVE O ONE의 행보에는 멤버들의 남다른 각오가 묻어난다. 한류의 역사를 새로 쓰던 SS501 당시의 기운과, 완전히 새로운 팀으로서 펼치는 현재의 열정이 혼재된 무대는, 단 한 번뿐인 무대에서만 느껴지는 벅참을 예고한다. 특히, 도쿄 NHK 홀에서 두 차례나 전석 매진을 기록한 성과는 글로벌 팬덤의 탄탄한 결속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최근 FIVE O ONE은 공식 채널을 통해 무대 비하인드와 공연 준비 일상까지 폭넓게 공유하며, 무대 안팎에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챕터의 막을 올린 월드투어와 함께, 팬들과의 진심 어린 소통과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FIVE O ONE의 ‘2025 FIVE O ONE : 20th Anniversary World Tour in JAPAN’은 9월 5일과 6일 도쿄 NHK홀에서 열린다. 이어 더욱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 계획도 밝혀졌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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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oone#ss501#월드투어injapan